2016년 8월 21일 일요일

어느 늦은 밤 씨야 내 맘은 죽어가요

파랗디 파란 창공…즉, 하늘이 되어보고 싶습니다.
좀 나쁜 의미가 아니고
그냥 저 파랗고 파란 하늘위을
진짜 훨~훨 날고 느낌이 든답니다.


어떤 느낌..일까나요? 그러면
다들 이러죠. 비행기를 타라며..
그래! 그게 답이네 하하…
으음, 그렇게 웃어 넘기죠.
^_^ 기분좋게 웃으며
저 파랗고 파란 sky를 쳐다봐요.
씨야 내 맘은 죽어가요
이 뮤비 같이 감상하고 싶어요. 씨야 내 맘은 죽어가요
들어볼까요?,



사람이 정말 좋아가꼬 요런저런 모임회에 가입을 했어요.
그래서 진짜 바빠요.
주말이 되어도 가족들과 함께 놀 기회가 없더군요.
그런데 그것을 알고계십니까?
사람은 주변에 존재하는 귀중한 것에 무심하다는 거….
인간이든 물건이든 말입니다.
매일매일 내 옆에 존재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런식으로 지내면은 안되는 것을 알면서
막상 외출을 더더 중요하다고 생각해버리죠.
역시 이상하죠? 휴~ 그렇다고 해도 신경은 쓴다고 생각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역시 부족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말은 꼭 가족과
화목하게 시간을 보내고자 한답니다.
자질구레하게 음식을 모두 함께 만들어가지고 먹어보기도 하면서
때론 같이 나가가지고 놀아보기도 하면서
외출해가지고 밥을 먹으며 이야길 하며….
그런식으로 좋은 주말들을 지내고 싶습니다.
가끔씩 이것이 좋을 것 같다는 것도 깨달았죠.


가족이 얼마나 신나하던지
제 자신이 다 뻘쭘했습니다.
앞으론 이렇게 가끔씩 시간들을 보내야겠습니다.
음~ 그리고 쉼의 뜻으로 괜찮은 음악을 들었답니다.
가족이 전부 맘이 안정된다면서
넘나 좋아하더라고요.
지금의 전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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