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6일 화요일

정치적 요인들을 도외시하는 경향

정치적 요인들을 도외시하는 경향

환경으로부터의 교육은 자연에 대한 생물윤리적 경각심과새로운 가지, 도덕성을 주창하는 생태주의적 교육이다. 이는 과학기술적업적을 어떻게 수행할 것인가 뿐만 아니라 무엇이 행해지고 무엇이 행해져서는 안 되는 가를 포함하는 도덕적 · 윤리적 교육인 것이다.

이러한교육을 통해 환경에 관한 폭넓고 정확한 인식이 얻어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과의 접촉을 통해서 자아의 성숙과 도덕적인 발전도 기대될 수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절박한 위기에 직면한 현상황을 해결하기 위한목적으로 전체적 합의를 강조하면서도 사회 · 정치적 요인들을 도외시하는 경향으로 흘러 이야깃거리 위주의 교육으로 되기가 쉽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다음, 환경을 위한 교육은 학생들에게 환경을 만드는 도덕적 - 정치적의사결정에 대한 인식능력을 증진시켜 주고 그들로 하여금 환경의식 및환경정책에 대하여 스스로 판단을 내리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한다.
이것은 주로 쟁점을 중심으로 한 교육이 될 것이지만, 구체적인계획에 대한 공동의 결정에 도달하는 과정을 스스로 경험하도록 도와주는 교육이 된다.
최초의 국제환경교육회의 (1977)에서 제정된 환경교육의 기본목적은 모든 사람이 다양한 형태의 자연환경과 인위적으로 조성된 환경, 즉 사회적 · 경제적 및 문화적 환경간의 복잡한 상호관련성을 인지하게 하는 데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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